'각성' 이준혁, 사제복 비주얼 풀렸다…"주님, 여기에 오소서" 구마 의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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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배우 이준혁이 구마 사제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8일 SBS 새 드라마 ‘각성’ 측은 스페셜 티저를 공개했다. 특히 구마 사제 역을 맡은 이준혁은 사제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7년 SBS의 첫 드라마 ‘각성’(극본 장윤미, 연출 오준혁)은 질투와 욕망의 도가니인 입시 지옥 한복판, 성적 향상을 좇다 각성제에 현혹된 아이들이 끔찍한 능력을 깨우는 가운데 구마 사제가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영혼을 걸고 뛰어드는 오컬트 엑소시즘 드라마다. 특히 이준혁이 극 중 악령을 조사하기 위해 성령고등학교에 파견된 구마 사제 안토니오 역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신부로 완벽 변신한 이준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물에 빠지고 불길에 휩싸이는 상황부터 구마 의식 장면까지 담겨 열연을 예고했다. 이에 데뷔 이래 첫 오컬트 장르물 주연을 맡은 이준혁이 ‘각성’을 통해 보여줄 강렬한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구마 예식은 부마자를 지켜보는 게 시작이다”라는 안토니오의 목소리와 함께 악령에 빙의된 학생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특히 피로 물든 복도와 누군가에게 조종당하는 듯한 학생들, 서서히 드러나는 악령의 흔적이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귓가를 파고드는 기괴한 웃음소리와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사운드가 더해져 몰입감을 높인다.
이어 모든 것을 건 안토니오의 사투가 펼쳐진다. “주님, 여기에 오소서”라며 구마 의식을 하는 그의 비장한 모습은 뜻밖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그 아이 몸에서 널 쫓아낼 거다”라며 학생들을 집어삼킨 거대한 악령과의 전면전을 예고해 전율을 일으킨다.
‘구마 사제’ 이준혁의 오컬트 엑소시즘 드라마 SBS ‘각성’은 오는 2027년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이준혁은 최근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등에 출연하며 장르와 플랫폼을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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