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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 ♥신지 위한 이벤트 中 오열…눈물의 결혼식 최초공개('남의집귀한가족')

작성일: 2026.06.09 23:05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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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신지 문원 부부의 눈물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는 코요태 신지와 문원의 결혼식 현장이 최초 공개됐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지난 5월 2일. 

이날 하객들 중 눈물 흘리는 이들의 모습이 보인 가운데, 빽가 역시 눈물을 보였고 신지는 "빽가도 울었냐. 몰랐다. 처음 봤다”라며 놀랐다.

결혼 당일 축사는 코요태 김종민과 빽가. 김종민은 “축사는 처음이다. 신지 축사를 하게 돼 너무 다행이고 감사하다. 신지가 사랑하는 사람 만났으니까 우리도 많이 사랑하고 응원할게. 신지 꼭 행복하게 웃을 일만 있게 해주면 좋겠어. 그래야 공연할 때 우리가 편하다”고 말했다.

또 빽가는 “20대에 만나 어느 덧 40대 중반까지 친구이자 동료로 함께 하며 너의 희로애락을 지켜봤지만 모든 걸 이겨내는 강한 사람이다. 네 결혼생활도 희로애락의 연속이겠지만 모두 이겨내고 잘 살 거라고 믿는다. 힘든 날도 있겠지만 행복과 사랑과 평화만 있기 바라며 오늘은 축복만 내려지길 바란다. 우리 코요태 오래 해먹자. 축하해 지선아”라고 전했다.

축사를 마친 두 사람은 축가로 ‘넌 감동이었어’를 불렀다. 두 사람의 노래에 신지가 눈물을 보이자 문원이 닦아주기도 했다. 

이어 축가를 맡은 가수 백지영이 '두 사람'을 부르다 눈물을 쏟았다. 백지영은 “사실 우리는 시집 못 가지 않을까라고 그랬다. 누구보다 현명하고 사랑이 많은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될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남편 문원의 이벤트가 있었다. 문원은 두 사람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영상을 틀며 “말하고 싶은 이야기와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생겨서 멜로디부터 가사까지 다 만들었다. 처음으로 해주고 싶은 선물이었다.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건 노래”라고 말했다. 문원은 자신의 이벤트를 마치고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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