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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살 몸매가 맞나?' 월드컵 앞두고 초콜릿 복근 과시한 호날두...커리어 6번째 출격 준비

작성일: 2026.06.14 14:23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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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SNS
▲ ⓒ호날두 SNS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커리어 통산 6번째 월드컵을 앞두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영국 '더 선'이 14일(한국시간) "호날두는 또 다른 월드컵을 앞두고 해변에서 몸매를 과시하며 준비에 한창이다"라며 "그는 플로리다 해안에 나타나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라고 보도했다.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 승선한 호날두는 커리어 6번째 월드컵을 앞뒀다. 2006 독일 월드컵 당시 단 21세의 나이에 대표팀 주전으로 활약했다. 이란을 상대로 월드컵 데뷔골을 신고했다. 해트트릭을 달성하기도 했다. 호날두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스페인과의 맞대결에서 혼자 세 골을 넣은 바 있다.

공교롭게도 호날두는 한국전에서 실점의 빌미가 되기도 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한국과의 경기에서 코너킥 수비 도중 공이 호날두의 몸에 맞고 흘렀고, 이를 김영권이 마무리하며 한국의 동점골로 연결됐다.

5번의 대회를 소화하는 동안 호날두는 총 22경기에 나섰고, 8골 2도움을 올렸다. 다만 최고 성적은 2006 월드컵 당시 4강이 가장 높다.

역대 최다 출전 순위를 노린다. 월드컵 무대에서 가장 많은 경기에 나선 선수는 리오넬 메시로 26경기에 나섰다. 메시는 이번 월드컵에도 나서는 만큼 기록을 더욱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 그 뒤를 이어 로타어 마테우스(25경기), 미로슬라프 클로제(24경기), 파올로 말디니(23경기)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호날두가 22경기로 5위에 랭크돼 있다.

변수 없이 월드컵 무대를 밟는다면 호날두는 역대 최다 출전 기록을 새로 쓰게 된다.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 기예르모 오초아와 함께 이번 월드컵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이들이 실제로 경기에 출전할 경우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6개 대회 출전 기록을 세우게 된다.

기존 최다 기록은 5회였다. 안토니오 카르바할, 로타어 마테우스, 라파엘 마르케스, 잔루이지 부폰 등이 5차례 월드컵 무대를 밟았지만, 6회 출전 선수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  ⓒ호날두 SNS
▲ ⓒ호날두 SNS

다만 호날두의 명단 포함과 관련해 비판적인 시각을 지난 의견들이 많다. '더 선'도 "41세의 호날두는 여전히 대표팀 명단에서 논란이 되는 선택으로 남아 있다. 그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크게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호날두는 자신이 더 이상 예전 같지 않다는 주장에 반박했다. 그는 “몸 상태 말인가? 나는 괜찮다. 경기들을 보지 않았나?”라고 자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한편 호날두의 포르투갈은 K조에 속해 18일 오전 2시 콩고 민주 공화국과의 맞대결을 통해 이번 월드컵 여정을 시작한다. 이후 24일 우즈베키스탄, 28일 콜롬비아와 차례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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