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인간중독'으로 데뷔..내게 독 됐다" 안타까운 고백('유퀴즈')
작성일: 2026.06.17 22:36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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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임지연이 '왕관의 무게'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임지연이 출연했다.
임지연은 데뷔작인 '인간중독'부터 시작해 '더 글로리', '옥씨부인전', '멋진 신세계'까지 승승장구 중이다. 그런 그에게도 자신의 연기를 의심하던 시기가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는데 막상 그 후가 너무 힘들었다. 기대치는 높은데 기회는 많지 않고 사람들에게 나라는 배우를 알리는 건 너무 어려웠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임지연은 "왕관을 버텨낼 힘이 부족한데 씌워 놓으면 안 써본 사람 보다 못하다. 준비가 채 되지 않은 채 맞이한 기회는 오히려 독이 됐다"고 털어놨다.
특히 임지연은 연기력 논란을 언급하면서 "작품에 피해를 주는 배우 같았다.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쉽지 않은 상처들이 있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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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애 기자 spo_ent@spo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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