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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사' 민도희 "1년간 카페 알바…일 없어 울적, 작아졌었다"

작성일: 2026.06.19 10:18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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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도희. 출처| 유튜브 채널 '미니도희' 캡처
▲ 민도희. 출처| 유튜브 채널 '미니도희'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민도희가 1년 간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히며, 이를 그만두고 본업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민도희는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니도희'에는 '카페 알바를 그만뒀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민도희는 1년 넘게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이렇게 오래 하게 될 줄 몰랐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엔 일할 때 긴장도 되고 민망했다. 근데 결국엔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아르바이트를 한 후 심적으로 변화가 생겼다고 전했다. 민도희는 "아르바이트 하기 전에는 일도 없고 많이 작아져 있었다. 기분이 항상 울적하고 다운되어 있었는데 일을 하면서 '나를 필요로 하는 일을 원했다'는 걸 알게 됐다"며 "혈기가 생겼고, 나의 쓸모를 인정 받으니까 기분이 좋아졌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민도희는 "뜻깊은 1년이었고, 언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1년은 후회가 없다"며 아르바이트를 마무리하는 이유에 대해 "스케줄 들어온 게 좀 있다"고 본업 복귀를 예고했다. 

걸그룹 타이니지 출신인 민도희는 2013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조윤진으로 출연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내일도 칸타빌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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