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공식]NCT 떠난 마크, 인종차별 논란 사과 "불편함 드려 죄송"

작성일: 2026.06.24 08:21 정혜원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NCT 마크.  ⓒ곽혜미 기자
▲ NCT 마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NCT 출신 마크가 남부연합기 문양이 새겨진 의상을 입어 인종차별 논란이 일자 고개를 숙였다.

23일 마크 소속사 어퍼룸은 공식 SNS에 "최근 공개된 빈티지 티셔츠에 대한 우려와 불편함,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의상은 단순히 빈티지 의류라는 이유로 선택했다. 그러나 티셔츠에 표시된 상징이 지닌 역사적 의미와 민감성을 인지한 후 공식 콘텐츠에서는 해당 상징이 보이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이미지가 외부에 공유되면서 노출됐고,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이 우려할 상황이 발생했다. 의도가 무엇이었든 간에 이번 실수에 대한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한 "어퍼룸과 아티스트는 인종차별, 혐오, 차별, 모든 형태의 편협함을 단호히 반대하며 결코 용납하지 않는다"며 "전달된 의견을 소중히 여기며 귀 기울이고 있다. 향후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의상 선정 및 콘텐츠 승인 과정에 대한 내부 검토 절차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마크가 인종차별을 상징하는 남부연합기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은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이는 인종차별·백인우월주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다. 

마크는 2016년 NCT로 데뷔해 산하 그룹 NCT 127, NCT 드림 등에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하면서 소속 그룹에서도 모두 탈퇴했다. 그는 현재 1인 기획사 어퍼룸을 설립하고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