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佛 재벌 남친과 결별 징후…"연애 질문 자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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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와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아들이자 로로피아나 최고경영자(CEO) 프레데릭 아르노의 결별설이 재점화됐다.
미국 패션지 베니티 페어는 23일(현지시간) '더 라이프 오브 어 케이팝 쇼걸'을 통해 "리사와 아르노가 갈라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사 측은 인터뷰에 앞서 사생활, 연애와 관련된 질문을 자제해 달라고 직접적으로 요청했다.
리사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팬들을 사랑하고 공개된 장소에서 만나는 것도 좋지만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가끔은 너무 과하다고 느낀다. 그리고 가끔은 평범하게 지내고 싶다"며 "내게 사생활이 없다고 털어놓은 이후 팬들이 그 부분을 더 존중해주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2023년부터 꾸준히 열애설이 이어지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적은 없다. 그러나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의 레스트랑, LA 공항 라운지, 태국 방콕 등에서 주위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데이트를 하는 목격담이 공개됐고, 리사는 아르노의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겼다고도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각종 행사장에서도 함께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3월 리사의 생일파티에 프레데릭 아르노가 참석하지 않는 등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지 않으면서 결별설이 불거졌다.
리사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룹은 물론 솔로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파라과이 경기에 앞서 열리는 개막식 무대에서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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