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자진사퇴' 홍명보 또 저격 "양심 있다면 연봉 반납하라"
작성일: 2026.06.29 10:2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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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한정수가 자진 사퇴한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향해 쓴소리를 이어갔다.
한정수는 28일 자신의 SNS에 "봉사하신다 하셨으니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연봉이라도 반납합시다. 사람이라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홍 전 감독의 과거 발언을 토대로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홍 전 감독은 대표팀 감독직을 수락한 이유에 대해 "마지막에 대표팀을 위해 봉사하자고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서 조 3위를 기록했으며, 각 조 3위 중에서도 최종 10위에 머무르며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에 홍 전 감독은 28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베이스캠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진 사퇴를 발표했다.
한정수는 월드컵이 진행되던 중 여러차례 홍 전 감독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홍명보는 남아공팀인가요? 최고의 선수들로 최악의 경기를 했네요. 홍명보 때문에 축구가 싫어졌다", "홍명보씨는 남아공에 귀화신청 하는 것이 최선일 듯 하다" 등의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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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기자 hye26@spo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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