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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 교수, 母 응급위기 넘겼다…"살아 계시니 옆에 잘 수 있어" 울컥

작성일: 2026.06.29 12:36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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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이호선 인스타그램
▲ 출처| 이호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이호선 교수가 모친의 응급 위기를 무사히 넘겼다고 밝혔다.

이호선은 28일 자신의 SNS에 모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호선과 모친은 똑 닮은 붕어빵 외모로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오늘은 엄마랑 잔다. 응급 위기를 넘기고 일반 병실로 오셨으니 오늘은 옆에 꼭 붙어 잘 겁니다. 살아 계시니 옆에 잘 수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귀가 어두워 안 들려도 딸 목소리를 들어 보려 크게 말씀하시니 병실이 쩌렁쩌렁하다"며 "미안함에 '쉬'하고 손가락을 입술에 대고도 서로 킥킥 웃는다"고 병실 안 훈훈한 풍경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호선은 "자주 깜박해도 아직은 자식들 기억해 주시니 좋습니다. 손발이 퉁퉁 부어도 손을 잡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지금 정도도 좋으니 그저 살아만 계셔라, 내 엄마!"라고 덧붙이며 모친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호선은 소통전문가 겸 부부상담가로 활동하며 '이혼숙려캠프', '이호선의 사이다', '이호선 상담소'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5월 '강연 농담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SNS를 통해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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