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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문원 "반년간 집 근처만…무서웠다" 혼전 논란에 솔직 심경(남의집')

작성일: 2026.06.29 15:39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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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원. 출처|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선공개 영상 캡처
▲ 문원. 출처|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선공개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문원이 코요태 신지와의 결혼을 두고 일어난 각종 의혹에 대해 입을 열며, 사람들을 피해다녔다고 털어놨다.

29일 MBN 예능 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은 '문원의 고백 '사람들 대하는게 무서웠지만'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문원과 신지는 경주로 여행을 떠났다. 문원은 반 년 만의 외출이라며 "집 근처만 다녔다. 멀리 나가는 건 무서웠다. 새벽까지 하는 카페가 있는데, 사람이 없는 공간에서 차 마시면서 야경을 봤다. 사람 많은 공간은 안 갔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신지는 "저는 사실 걱정했다. 결혼식 끝내고 사람이 많은 곳을, 직접 대면할 수 있는 곳이 처음이었다. 근데 축하의 말씀을 해주시고, 반가워해주시고, 잘 살라고 좋은 말씀을 해주시니까 저에게는 큰 힘이 됐다"고 시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경주 시민들은 두 사람을 보자 "결혼 축하해요", "코요태 너무 좋아해요" 등의 응원의 말을 전했다. 

문원은 "많은 분들 사이에 서있는 것 자체가 두려움 반, 행복 반이었다. 근데 사람들이 너무 좋아해주셨다. '우리가 괜히 겁먹었어'라는 생각이 들더라. 오늘 이 자리 때문에 용기를 얻었다"라고, 신지는 "땅을 보지 않고 앞을 보고 위를 볼 수 있는 곳들을 다니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지난해 6월 결혼을 발표한 두 사람은 지난 5월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그러나 결혼 발표 후 신지의 유튜브 채널에서 문원이 김종민, 빽가와 만난 상견례 자리에서 아이를 둔 돌싱이라는 사실을 고백한 점은 물론, 그의 태도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당시 문원은 코요태 멤버들에게 무례한 발언을 한 것과 결혼 소식을 전하는 자리에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오려고 했다는 것, 신지와 관계가 깊어진 후에야 딸이 있으며 이혼을 했다는 것을 밝힌 것에 관해 비난이 쏟아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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