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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홈런 공장장을 찾아라…2026 홈런더비 참가자, 팬 투표로 정한다

작성일: 2026.06.30 10:1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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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최고의 홈런 공장장을 찾아라. 올스타전의 꽃 홈런더비에 참가할 선수를 팬들이 직접 뽑는다. 올해는 '피버타임'과 배팅볼을 던진 이에게 주어지는 '홈런 메이커상'이 신설되면서 더욱 흥미로운 행사가 될 전망이다. 

KBO는 30일 오전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 출전 선수를 선정하는 팬 투표가 6월 30일 오전 10시부터 7월 2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 참가 선수들을 팬들이 정한다. 29일까지 9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 가운데 홈런 1위 오스틴 딘(LG)부터 김도영(KIA), 강백호(한화), 최정(SSG), 디아즈(삼성), 김주원(NC), 허인서(한화), 양의지(두산), 문현빈(한화), 오태곤(SSG), 최형우(삼성), 박준순(두산)까지 12명이 후보에 올랐다. 이 가운데 팬 투표를 거쳐 상위 8명이 홈런더비에 출전한다.

올해 홈런더비는 아웃제와 시간제를 더한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정해진 아웃카운트가 소진될 때까지 타격을 진행한 뒤, 1분간 '컴프야 피버타임'에서 무제한 타격에 나선다. 아웃카운트의 경우 예선은 5아웃, 결승은 7아웃까지다.

홈런더비 팬 투표는 KBO 올스타 홈페이지와 KBO 공식 APP을 통해 각 채널별로 1일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소속 팀과 관계없이 매회 3명의 선수에게 투표할 수 있다. KBO는 투표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최종 홈런더비 출전 명단은 7월 3일 공개된다.

10일 올스타 프라이데이에 개최되는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 우승자에게는 트로피 및 상금 1000만 원과 함께 부상으로 의류관리기가 주어진다. 준우승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이 주어지며, 최장거리 홈런을 날린 선수에게는 공기청정기가 제공된다.

또한 올해 신설된 특별상 시상도 재미를 더한다. 예선에 진행되는 컴프야 피버타임 동안 가장 많은 홈런을 터뜨린 선수에게는 컴프야상’과 함께 부상으로 이동식 TV가 수여된다. 아울러 홈런더비 우승자의 배팅볼 투수에게는 ‘홈런 메이커상’이 수여되는 등 더 다채롭고 흥미로운 구성으로 야구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KBO와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 개최를 기념하여,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인 ‘컴투스프로야구2026’과 ‘컴투스프로야구V26’,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6’ 내에서 올스타전을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올스타전이 열리는 잠실종합운동장 2주차장에서 개최되는 팬페스트존에서도 야구 팬들을 위한 컴투스프로야구 전용 굿즈 배포 및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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