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도 하이닉스 주주였다…"♥미자 하닉 들어갈 때 못말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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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코미디언 김태현이 SK하이닉스 주식을 대량으로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현은 1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 출연해 아내 미자와 삼겹살을 먹으며 근황 토크를 나눴다.
이날 가장 핵심 주제는 바로 미자의 SK하이닉스 주식 투자였다. 앞서 미자는 해당 주식을 약 270만 원에 구매해 '인간 고점 판독기'라는 별명을 얻으며, 기존 투자자들로부터 "빼달라"라는 요청을 수없이 받은 바 있다.
김태현은 "저도 하이닉스를 많이 갖고 있어서 최선을 다해 (미자의 구매를) 막아보려 했는데, (나 몰래) 돈을 확 갖다 넣더라"며 "제가 끝까지 막았어야 됐는데, 하이닉스 주주 여러분 죄송하다"고 대신 사과했다.
미자는 "전문용어로 '몰빵'이라고 하는데, 근데 손해 본 거는 메우고 나오겠다"고 강한 의지를 다졌다. 그러면서 그는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더니, 기사가 너무 많이 났다. 최근 들어 주식 방송에서 섭외가 오는가 하면, 온라인뿐 아니라 실제 만나는 사람들도 제발 빼달라고 한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1978년생인 김태현은 6살 연하의 동료 코미디언 미자와 2022년 결혼했다. 김태현은 미자의 유튜브 채널에 매번 출연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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