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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매출 700억' CEO 그만뒀다…"15년 하다 작년에 정리"

작성일: 2026.07.02 17:10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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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DB
▲ 허경환.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코미디언 허경환이 자신이 CEO로 있던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 사업에서 손을 뗐다고 밝혔다.

허경환은 1일 유튜브 채널 '악성 내성인 정일영'에 게재된 영상에 출연해 프랑스어 강사 정일영과 여러 이이기를 나누며 이같이 말했다. 

영상에서 정일영이 "지금 사업체도 하고 계시고, 고정이 지금 한 4개 되지 않냐"고 묻자 허경환은 "한 4~5개 된다. 15년 하다가 작년에 정리를 했다. 지금은 모델로만 활동하고 있다"고 답했다

▲  출처| '악성 내성인 정일영' 유튜브
▲ 정일영(왼쪽)과 허경환. 출처| '악성 내성인 정일영' 유튜브

이어 "합병을 하면서 제가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어졌다"며 "괜히 또 연예인들 할 거 없는데 앉아 있다가 덤터키 쓰는 경우 많다"고 덧붙였다.

허경환은 지난 4월 웹예능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허닭 사업에 대해 "작년에 빠졌다. 엑시트(지분 정리)를 했다는 건 아니다"라면서 "그래도 한 15년 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허경환은 2010년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을 론칭한 바 있다. 2021년 당시 누적 판매량 약 3900만 개, 매출 약 700억 원을 기록하며 블루오션에 제대로 뛰어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2022년 간편식 기업 '프레시지'에 인수되며 약 1000억 원 규모의 거래가 이뤄졌고, 허경환은 약 300억 원 상당의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허경환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2030년 내로 결혼할 것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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