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56kg→76kg 폭풍 증량 이유 "도둑 때문에 복싱 시작"('인생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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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래퍼 쌈디가 과거 20kg을 증량한 이유로 집에 들었던 도둑을 꼽았다.
쌈디는 2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출연해 기안84와 근황 토크를 나눴다. 공개된 영상에서 쌈디는 과거 건강 우려가 있던 시절에 비해 한층 건강해진 모습이었다.
기안84는 쌈디의 건강 상태에 대해 "3년 전까지는 운동을 하나도 안 하다가 이렇게 살면 안 될 것 같다고 해서 복싱은 한 2년 전부터 시작했다고 한다"며 "3년 전에 제 작업실에 왔을 때만 해도 56kg 하루살이 피지컬이었는데, 헬스랑 복싱으로 76kg까지 증량을 했었다가 지금은 공연 활동 때문에 60kg 중반까지 다시 감량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과거 자택에 있던 고가의 풀다이아 시계를 도둑맞았던 쌈디는 "집에 도둑 들었을 때, 그때 만약 '도둑이랑 나랑 마주쳤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이후 그럴 때를 내가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격투기든 뭐든 하나는 배우겠다고 결심했다. 21살짜리 도둑 이름 아직도 기억한다"며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1984년생인 쌈디는 2014년 박재범이 설립한 AOMG에 합류해 공동대표를 맡는 등 10년간 몸을 담다가 2024년 계약을 종료했다. 이후 1인 기획사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최근 8년 만의 정규 앨범인 'ONYX'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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