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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데뷔 앞두고…30살에 떠난 개그 유망주, 故이지수 3주기

작성일: 2026.07.06 05:5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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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이지수 빈소 ⓒ사진공동취재단
▲ 고 이지수 빈소 ⓒ사진공동취재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코미디언 고(故) 이지수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고 이지수는 2023년 7월 30세 아까운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그해 7월 9일 거주하던 서울 망원동 자취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갑작스레 연락이 끊기자 경찰과 집을 찾았던 가족이 고인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직전 고열 증세를 보였던 고 이지수는 요로감염 신장염 등의 진단을 받아 일주일간 입원 치료를 받고 그 달 4일 퇴원했다가 이후 가족과 연락이 끊긴 상태였다. 통신기록 등을 확인한 유가족은 5일에서 6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잠든 사이 고인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 부검을 의뢰한 바 있다.

1993년생인 고 이지수는 윤형빈소극장 출신 코미디언이다. 2021년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하면서 '오동대학', '나의 장사일지' '취향저격수' '수틀린 우먼 파이터' 등 코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었다. 더욱이 KBS에서 새롭게 준비 중인 신규 코미디 프로그램에 합류했던 차에 갑작스럽게 비보가 전해져 안타까움이 더 컸다. 

고인의 갑작스런 비보가 전해졌을 당시 '코미디 빅리그' 측은 "누구보다 웃음에 진심이었던 코미디언 이지수 님을 '코미디 빅리그'는 기억합니다"라며 "당신의 웃음에 대한 열정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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