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의혹→다찍은 드라마 하차…지수 前소속사, 8억8천만원 배상 '확정'[이슈S]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학교폭력 의혹으로 주연작에서 도중하차한 배우 지수의 소속사가 드라마 제작사 측에 8억 8000만원을 배상하게 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주연을 맡았다가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져 하차한 배우 지수의 소속사가 드라마 제작사에 8억8000만원을 배상하라는 대법원 판결이 확정됐다.
지수의 옛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달 24일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에 상고 취하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키이스트가 제작사 캔버스엔(옛 빅토리콘텐츠)에 8억8000여만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해야 한다는 2심 판결이 확정됐다.
앞서 지수는 2021년 3월 주연을 맡은 KBS2 월화극 달이 뜨는 강이 6회까지 방송한 시점에서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고,일부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드라마에서 도중 하차했다. 소속사와 계약도 해지했다.
당시 지수는 전체 드라마 20회 중 18회까지 촬영을 마친 상태였는데, 제작사는 지수가 맡았던 온달 역에 나인우를 대타로 투입해 7회부터 재촬영에 들어갔고, 드라마가 안정을 되찾자 나머지 1∼6화도 재촬영했다.
이후 제작사는 지수의 당시 소속사였던 키이스트를 상대로 재촬영에 따른 추가 제작비 등 30억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냈다. 1심은 14억2000만여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고, 2심에선 배상액이 8억8000여만원으로 줄었다.
한편 드라마 하차 이후 지수는 학폭 의혹 최초 폭로자 등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지만 피고소인들은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마친 뒤 2023년 10월 전역했고, 이듬해에는 최초 의혹 유포자와 오해를 풀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후 필리핀에서 연기 활동을 펼쳤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김용빈, 80억 재산 날아간 사연 "보증 잘못 섰다가…증조부=대구 땅부자"('사당귀')
2026-10-19
-
'KBS 퇴사' 김선근 前아나 "3달만에 일 끊겨…아내 카드론 8900만원, 돌반지도 팔아"
2026-10-19
-
장승조, '닥터X' 최고시청률 1등 공신인데…대국민사과 "또, 죄송합니다"
2026-10-19
-
[단독]송지효, '100일의 거짓말' 박진영 母였다…제작진이 숨긴 '히든 캐스팅'
2026-10-19
-
'코골이·담배냄새' 32기 영수 "나같은 사람, 남편감 어때"…13기 국화에 돌직구('계약결혼')
2026-10-19
-
'친일 후손' 하영 탓에 구멍난 SBS, 김래원이 메운다…'풀카운트' 내년 편성[이슈S]
2026-10-19
추천 콘텐츠
-
김용빈, 80억 재산 날아간 사연 "보증 잘못 섰다가…증조부=대구 땅부자"('사당귀')
2026-10-19
-
'가능한 사랑', 제46회 영평상 작품상…조인성·전도연 남녀주연상[공식]
2026-10-19
-
솔비 입 열었다 "♥이규한=마지막 사랑…열애설 없이 결혼하기 목표 이뤄"
2026-10-19
-
'이규한과 결혼→2세까지' 결국 솔비 큰그림…"4년전 난자냉동…후년엔 셋"[이슈S]
2026-10-19
-
앤더블, 새 앨범 타이틀곡은 '프렌치 키싱'…새로운 감정의 발견 "한층 세련된 감각"
2026-10-19
-
코르셋 입고 런웨이 활보…캣츠아이, 美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접수
2026-10-19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