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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 조승우도 외친 "야호"…"집에서 연습, 힘없이 하는 포인트 살려"

작성일: 2026.07.08 11:51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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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우 ⓒ곽혜미 기자
▲ 조승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조승우가 "거제 야호" 밈으로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조승우는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 제작발표회에서 그룹 리센느의 "거제 야호" 밈을 따라했다. 

'동궁'은 귀(鬼)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날 포토타임에서 조승우는 "야호"를 외치며 그룹 리센느의 '거제 야호'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해당 포즈를 남주혁, 노윤서가 알려줬다며 "집에서 연습했다. 되게 힘없이 하시던데, 그 포인트를 살려서 했다"고 말했다. 

조승우는 극 중 구천과 생강을 비밀리에 궁에 들인 왕 역을 맡았다. 그는 "처음 받았을 때 역할이 그냥 왕이었다. 그래서 '내가 왕을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본을 봤는데 다양한 소재들이 어우러져 있고, 관계성도 있고, 드라마와 오컬트, 액션, 판타지가 잘 어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가장 늦게 캐스팅이 됐는데 주혁 씨, 윤서 씨, 장영남 선배까지 있어서 안 할 이유가 없었다. 대세 배우들 옆에 묻어가는 것도 괜찮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동궁'은 오는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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