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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 청력 상실 위기 "5개월 째 오른쪽 귀 안 들려, 마지막 무대일 수도"('조선의사랑꾼')

작성일: 2026.07.13 08:24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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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기성. 제공ㅣTV조선
▲ 배기성. 제공ㅣTV조선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기성이 청력 상실 위기 속에서 무대에 오른 심정을 고백한다.

13일 오후 10시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5주년 특집 기획 '조선의 사랑꾼 노래자랑' 3부 선공개 영상에서 배기성은 "5개월째 오른쪽 귀가 안 들리는 상황이다"라며 난청으로 청력 상실의 위기에 놓인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5개월째 24시간 귀에 이명이 들린다. 오른쪽에 계시는 분들의 말을 전혀 못 듣고 있다"고 고백했다.

배기성은 "제 최고의 성량이나, 컨디션을 보여드리지 못하는 점이 계속 마음이 무겁다"며 우려를 토로했다. 동시에 그는 "오늘 이 무대는 어찌 보면 저에게 선배님들 앞에서 부를 수 있는 마지막 무대이지 않을까"라며 속내를 털어놓았다. 배기성의 결승 진출 곡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 배기성. 제공ㅣTV조선
▲ 배기성. 제공ㅣTV조선

지난 방송에서 난청을 고백한 배기성은 "의사 선생님이 6개월까지 안 들리면 장애 진단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아내 이은비와 함께 개구리, 지네 등 보양식으로 회복 중인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배기성의 고백이 담긴 본선 무대는 13일 오후 10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5주년 특집 '조선의 사랑꾼 노래자랑' 3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배기성은 1993년 MBC 대학가요제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캔으로 활동하며 '내 생애 봄날은'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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