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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중헌디" '곡성' 곽도원 딸, 이렇게 컸다니…김환희, '골때녀' 합류

작성일: 2026.07.15 09:4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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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환희. 제공|SBS '골때리는 여자들'
▲ 김환희. 제공|SBS '골때리는 여자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곡성' 그 소녀가 이렇게 컸다고? 배우 김환희가 ‘FC액셔니스타’의 새 멤버로 전격 합류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축구 예능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제2회 GIFA컵 두 번째 경기와 함께 배우 김환희의 생애 첫 축구 도전기가 공개된다.

2006년 영화 영화 ‘곡성’에서 “뭣이 중헌디”라고 울부짖으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환희가 이번에는 ‘골때녀’를 통해 축구에 도전한다.

이미 데뷔 19년차 배우인 김환희는 '곡성' 속 어린 소녀에서 훌쩍 성장한 모습부터 시선을 붙든다. 

김환희는 입단 소감으로 "목표가 생기면 끝장을 본다"는 각오와 함께 팀의 승리에 보탬이 되겠다는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고등학생 시절 '피구 국가대표' 선수들과 어울려 운동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국가대표급 승부욕을 드러낸다. 합류 직후부터 축구 훈련에 매진한 김환희가 ‘골때녀’의 새로운 신예로 떠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영화 '곡성' 스틸
▲ 영화 '곡성' 스틸

한편 ‘2002 월드컵 베이비’ 김환희의 합류로 ‘골때녀’ 최고령 팀이었던 액셔니스타는 평균 연령이 무려 2살이나 낮아졌다.

이에 감격한 이영아는 첫 만남에서 “나 02학번이야”라며 2002 평행 이론을 펼쳐 공감대를 어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박주호 감독 역시 “너무 밝고 좋은 에너지가 있는 친구”라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마침내 다가온 데뷔전 당일, 김환희는 낯선 경기장에서도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를 지켜보던 하석주 위원장은 “데뷔전을 치르는 선수들 가운데 가장 여유가 있다”며 놀라워한다.

첫 경기부터 심상치 않은 존재감을 예고한 김환희가 액셔니스타의 ‘젊은 피’로 그라운드에 어떤 바람을 일으킬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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