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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내' 하루, 팔색조 매력 폭발…강렬한 존재감

작성일: 2026.07.16 16:54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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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방송된 '전설의 사내'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하루. 제공|루체엔터테인먼트
▲ 15일 방송된 '전설의 사내'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하루. 제공|루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전설의 사내' 하루가 다채로운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트롯 어린왕자' 하루는 15일 방송된 MBN '무명전설' 스핀오프 프로그램 '전설의 사내'에 출연해 웅장한 무대와 힘 있는 가창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설의 사내'는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와 수요 예능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하루는 '무명전설' 톱7 멤버들과 함께 나훈아 '사내'를 열창하며 프로그램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어 YB팀으로 무대에 오른 하루는 성리, 황윤성, 정연호와 함께 '손가락 하트'를 선보였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팀워크, 밝은 에너지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무대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개인 무대에서는 설운도의 '누이'를 선곡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감미로운 음색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원곡과는 또 다른 감성을 완성했고, 섬세한 표현력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하루의 마지막 무대는 김다현과 함께한 듀엣 무대였다. 두꺼운 뿔테안경과 멜빵으로 복고 감성을 살린 하루는 김다현과 '하다 남매'를 결성해 1956년 발표곡 '전화 통신'을 재해석했다.
두 사람은 풋풋한 복고 감성이 살아있는 듀엣 무대는 물론, 남녀의 오해와 갈등을 위트 있게 풀어낸 상황극까지 더해 유쾌한 재미를 선사했다.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와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안기며 방송의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전설의 사내'는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가운데, 앞으로 가수 하루가 또 어떤 새로운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MBN '전설의 사내'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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