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성리 "'무명전설' 1위는 하루·장한별·나, 셋 중 하나라 생각"('전현무계획4')

작성일: 2026.07.18 07:54 김지호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전현무계획4'에 출연한 가수 성리. 제공| MBN, 채널S
▲ '전현무계획4'에 출연한 가수 성리. 제공| MBN, 채널S

[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전현무계획4'에 출연한 성리가 "'무명전설'에서 나와 더불어 하루, 장한별 중 1명이 우승할 것이라 생각했다"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MBN·채널S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4’ 3회에서는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 TOP3 성리, 하루, 장한별과 전현무 곽튜브가  사천의 숨은 맛집을 찾아 떠나는 먹트립이 그려졌다. 

이날 목 상태가 좋지 않았던 전현무는 확성기를 들고 등장해 “오늘은 든든한 지원군이 왔다”며 성리, 하루, 장한별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찾은 아귀탕 전문점은 단골 손님들을 이유로 촬영을 정중히 거절했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성리는 “정말 인기 있는 곳이구나”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곧바로 다른 맛집으로 방향을 바꿨고, 두 번째 식당에서는 촬영 허가를 받으며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했다.

다섯 사람은 매운 낙지볶음을 주문하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음식이 등장하자 곽튜브는 강렬한 비주얼에 "오늘 굶어야겠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성리는 장난스럽게 반응하며 분위기를 띄웠고, 곽튜브 역시 “남자는 매운 걸 먹어야 한다고 하지 않았냐”며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다음 먹방을 위해 이동 중 성리는 "'무명전설'에서 1위할 것 같았던 사람을 꼽으라면 하루, 한별이 형 아니면 솔직히 저였다"고 하자, 전현무는 "창민이는 아니었어?"라고 6위를 한 이창민을 소환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 '전현무계획4'에 출연한 '무명전설' TOP3. 제공| MBN, 채널S
▲ '전현무계획4'에 출연한 '무명전설' TOP3. 제공| MBN, 채널S

든든하게 식사를 마친 일행은 사천역 인근의 전통 사천요리 전문점을 찾았다. 이곳에서 장한별은 “멤버를 한 명 더 뽑는다면 저를 고려해 달라”며 재치 있게 고정 출연 욕심을 드러내 곽튜브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동 중 이어진 대화에서는 출연진들의 진솔한 이야기도 공개됐다. 성리는 ‘무명전설’ 당시 우승을 기대했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고, 장한별은 호주 치대에 진학했다가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못해 자퇴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그는 “‘무명전설’ 이후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자랑스럽다는 말을 들었다”며 벅찬 마음을 전했고, 자신의 목표로 “언젠가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먹방의 마지막 코스는 사천의 실비집이었다. 호래기와 가오리무침, 서대찜, 뼈째회, 장어구이, 바지락탕 등 다양한 음식이 연이어 차려진 가운데 세 사람은 결승전 비하인드도 들려줬다. 하루는 결승 당시 장염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했던 사연을 공개했고, 장한별은 “수없이 연습해도 만족스러운 무대는 아직 없었다”며 스스로에게 엄격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 말미 우승 상금 계획을 묻는 질문에 성리는 “가장 먼저 가족들과 여행을 떠나고 싶다”며 “온 가족이 제대로 여행한 기억이 없어 제주도에 함께 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TOP3는 즉석에서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개사해 “금요일은 밤이 좋아”를 함께 부르며 먹트립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한편 이날 출연한 '무명전설' TOP3인 성리, 하루, 장한별은 스핀 오프 프로그램 '전설의 사내'에 출연해 새로운 무대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직접 만나며 활동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