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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 트와이스 쯔위 "나아갈 용기 얻어, 오래오래 함께해" 의미심장 발언

작성일: 2026.07.18 08:56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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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 멤버 쯔위. 출처| 쯔위 공식 SNS
▲ 트와이스 멤버 쯔위. 출처| 쯔위 공식 SNS

 

[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약 1년간 이어진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 재계약과 이적설이 잇따라 제기된 가운데 "오래오래 함께하자"는 메시지가 팬들의 관심을 더욱 끌고 있다.

쯔위는 17일 자신의 SNS에 월드투어를 마무리한 소감과 함께 백스테이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1년 동안 이어진 투어를 끝내고 보니 정말 많은 감정이 스쳐 지나갔다"며 "무엇보다 가장 크게 남은 감정은 뿌듯함이다. 이번 시간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큰 의미였다"고 돌아봤다.

이어 팬덤 원스를 향한 고마움도 전했다. 쯔위는 "어느 곳에서든 변함없이 응원해 주는 원스가 있었기에 큰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로서 더 나아갈 용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또한 "투어가 끝나 아쉬운 마음이 크겠지만 앞으로도 저희 곁을 오래 지켜 달라. 우리 오래도록 함께하자"는 말로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이 글은 최근 불거진 재계약 및 이적설과 맞물리면서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다. 일부 팬들은 "오래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그룹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받아들이며 안도감을 나타냈다.

최근 대만과 중국 일부 매체는 쯔위의 부모가 지난해 현지에서 '위하이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사실을 전하며, 향후 중화권 활동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놨다. 이를 계기로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 이후 독자 행보 또는 소속사 이적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다만 해당 회사는 부모가 설립한 법인으로 알려졌을 뿐 쯔위가 직접 운영하거나 계약과 관련해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였다는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 재계약 여부와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도 쯔위 측과 JYP엔터테인먼트 모두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트와이스는 최근 약 1년간 이어진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데뷔 10주년에도 변함없는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현재 그룹은 두 번째 재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정연·쯔위·채영·지효 등을 둘러싼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는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는 "관련 사항은 확정되는 대로 안내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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