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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한류스타 선배' 조선통신사에 과몰입…"사생팬은 혼쭐내 돌려보낸다"('설록')

작성일: 2026.07.28 19:0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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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SBS Plus ‘시간추적자 설록’
▲ 제공| SBS Plus ‘시간추적자 설록’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시간추적자 설록’ 조선통신사의 한류스타급 행보에 이홍기마저 혀를 내두른다.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 ‘시간추적자 설록’ 3회에서는 ‘원조 글로벌 한류 스타 조선통신사’ 편이 펼쳐진다.

일본 열도를 광기로 몰아넣은 조선통신사를 전격 해부하는 이날 방송에는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역사학자 신병주, 미술평론가 안현정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MC 장항준, 봉태규, 신아영, 썬킴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당시 조선통신사의 규모와 위용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행렬도를 살펴보던 출연진은 그림 속에서 원조 K-콘텐츠의 매력을 발견한다. 봉태규는 두 눈을 의심하게 하는 고난도 퍼포먼스를 보고 “저 정도면 일본인들이 쫓아다닐 만했네”라며 신기해 한다. 

일본에 조선통신사의 팬덤까지 존재했다는 사실도 놀라움을 안긴다. 바다에 배를 띄워 조선통신사를 구경했던 이른바 ‘광기의 해상 팬미팅’이 공개되자 이홍기는 “클래스가 다른데?”라며 원조 한류스타 선배가 겪은 악성 팬덤문화에 과몰입한다.  굿즈 대란까지 불러일으킬 정도로 인기를 끈, 아이돌 센터를 방불케 하는 ‘조선통신사 센터’의 정체도 공개된다. 

조선통신사 사행원들은 낮에는 공무를 수행하고, 오후에는 숙소를 찾아온 일본인들로 인해 제대로 쉴 틈이 없었다. 이에 이홍기는 “저는 사생팬들은 혼쭐내고 돌려보낸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지옥의 투어 루트’라 불리는 조선통신사의 목숨을 건 고행길도 공개된다. 살인적인 일정과 거리에 모두가 혀를 내두른 가운데, 장항준은 “아무리 출셋길이 보장돼도 나는 못 할 것 같다”라고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낸다. 또 조선통신사 접대를 위해 일본 막부가 지출한 천문학적인 비용과 그 뒤에 숨겨진 진실도 공개된다. 

한편 ‘시간추적자 설록’은 기록이 남긴 빈칸을 채우는 역사 추적 예능으로, 이 함께 정사와 야사를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토크로 입체적 역사 읽기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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