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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사생활 의혹에 '틈만 나면' 새시즌 비상…SBS "일정변동 미정"

작성일: 2026.07.29 16:22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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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민. 제공|SBS
▲ 황정민. 제공|SBS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배우 황정민이 사생활 의혹을 빠르게 부인했지만 그 여파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황정민의 출연이 예정돼 있던 '틈만 나면,' 시즌5 측도 방송을 앞두고 사태를 예의주시하는 중이다.

29일 SBS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황정민이 출연 예정인 '틈만 나면,' 시즌5 첫 방송 일정 변동 등은 현재 정해진 바가 없다"라고 전했다. 해당 의혹이 이날 불거진 만큼, 추후 사실관계 확인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앞서 이날 황정민은 온라인발 사생활 의혹에 휩싸였다. 폭로자 A씨는 자신이 황정민과 부절적한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황정민과 나눈 통화 내역, 메신저 대화 내용 등을 SNS에 잇따라 공개했다.

A씨는 이 과정에서 황정민이 출연이 예고된 '틈만 나면,' 시즌5의 스틸컷을 게재하며 "틈만 나면 같은 소리. 틈만 나면 불륜할 생각하는 사람 불러다가 괜히 폐기 회차 만들지 말고 알아서 그만하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논란 속 황정민의 소속사 샘컴퍼니는 "황정민 관련 악성 게시물 작성자는 황정민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고 반박했다.

이어 "황정민은 해당 작성자를 형사 고소했다. 법원은 피의자에 대해 3차례에 걸쳐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부과했고,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라며 해당 폭로자에 대해 추가적인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정민이 출연 예정인 '틈만 나면,'은 다음 달 11일 시즌5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첫 방송 게스트로는 황정민과 정호연이 출연할 예정으로,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다. 사생활 의혹으로 인한 파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회차의 방송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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