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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유흥업소 강요' 폭로 女스타, 새벽 물류센터 근황…"3명 도망쳐 일 늘어"

작성일: 2026.08.03 16:48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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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김세인 인스타그램
▲ 김세인. 출처| 김세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김세인이 물류센터에서 일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김세인은 2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인은 검은색 마스크를 쓴 채 휴대전화를 들고 있으며, 시계는 오전 5시 14분을 가리키고 있다.

그는 "오늘 저는 새벽 1시 반부터 9시까지 물류센터 일 잘 마치고, 지금 막 집에 들어왔다"며 "새로 오신 분들 중에 남자분 포함 세 분이 못 하겠다고 중간에 집으로 가버리셨다. 덕분에 일이 조금 더 많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오자마자 애들 밥 주고, 산책 짧게 시켜 주고, 물 갈아 주고, 토끼랑 닭은 마당에 풀어 주고 씻고 누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몸은 힘들지만 그래도 열심히 산 하루라고 생각한다.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잘 보내셔라. 그럼 저는 지금부터 조금 자겠다"고 글을 맺었다.

한편 1989년생인 김세인은 2004년 영화 '동상이몽'으로 데뷔해 영화 '청아', '여자전쟁', 시트콤 '오마이갓',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에 출연했다.

이후 2013년 돌연 연예계를 떠났던 김세인은 지난달 30일 '특종세상'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에서 그는 "연예계에 질려버렸다"라며 "소속사 대표가 유흥 주점에 데리고 가 계속 못살게 굴었다"라고 활동 중단 이유를 설명해 충격을 안겼다.

▲ 김세인. 출처| MBN '특종세상'
▲ 김세인. 출처| MBN '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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