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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세' 사미자도 유튜버 된다…'오미자 말고 사미자' 오픈

작성일: 2026.08.03 17:2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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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샌드박스네트워크
▲ 제공|샌드박스네트워크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선우용여 김영옥 전원주에 이어 사미자까지. 86세 원로배우 사미자가 유튜버가 된다. 

배우 사미자가 5일 오후 6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를 개설한다고 샌드박스네트워크가 3일 밝혔다.

최근 노년의 여배우들이 유튜버로 변신, 가감없는 삶의 이야기를 전하며 화제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데뷔 60년을 맞이한 배우 사미자도 유튜버 대열에 가세한다. 

1963년 동아방송 1기 성우로 데뷔해 1966년 연기를 시작한 그는 변신을 거듭하며 수십년간 안방극장을 지켜 온 대표 중견 배우다. 그는 유튜브 콘텐츠로 첫사랑이자 평생의 동반자인 남편과 함께한 63년의 결혼 생활을 보여줄 예정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86세에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배우 사미자의 진정성이 공감과 웃음을 전할 것"이라며 "노부부의 유쾌한 '티키타카'와 소소한 일상, 삶의 지혜가 기존 시니어 콘텐츠와는 차별화된 매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선우용여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가 화제 속에 구독자 52만을 모았고 이후 김영옥의 '김영옥 KIM YOUNG OK'이 18만, 전원주의 '전원주인공'이 11만 구독자를 기록하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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