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 "'국민 영수증' 때문에 눈치 보여, 호텔 체크인도 7시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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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웹 예능 '비밀보장'의 코너 '국민 영수증'이 컴백한다.
5일 오후 7시 공개되는 '비밀보장' 581회에서는 '국민영수증'의 박영진과 임우일이 출연해 소비 습관을 파헤친다.
'국민 영수증'은 2017년 방송된 '김생민의 영수증'을 리부트한 프로그램으로, 김생민이 논란으로 하차하면서 '비밀보장'의 자체 코너로 새롭게 부활한 바 있다.
이날 김숙은 박영진을 "만들어진 짠돌이", 임우일을 "원래 짠돌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박영진은 '국민영수증' 당시 MC로서 과소비하는 의뢰인에게 일침을 날리는 역할을 맡았던 만큼, 실제 생활에서도 주변 시선을 의식했다고 털어놓는다.
평소 호캉스를 즐기는 박영진은 '국민영수증' 출연 당시에는 혹시 누가 알아볼까 눈치를 보느라 마음껏 소비하지 못했다고 털어놓는다. 호텔 체크인도 일부러 사람이 적은 오후 7시쯤 했을 정도였다고. 하지만 프로그램 종영 후에는 당당하게 얼리 체크인을 즐기게 됐고, 김숙은 "국민영수증이 끝났을 때 박영진이 웃고 있는 걸 봤다. 이제 마음껏 쓸 수 있겠구나 싶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린다. 이에 박영진은 종영 직후 해외여행을 떠났다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반면 임우일은 절약 면모를 드러낸다. "아끼는 게 아니라 돈을 버는 거다"라는 자신만의 절약 철학을 밝히는가 하면, 다른 사람에게 한턱내는 것을 좋아하는 의뢰인에게는 "상대방은 1만 원당 1분 고마워한다는 걸 기억해라"라고 조언하는 등 현실적인 조언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영수증 진단에서는 소비 내역이 등장한다. 과거 '국민영수증'을 통해 서울에 집 한 채와 차 한 대를 마련했다는 비보 작가가 다시 의뢰자로 등장한 가운데, 하루에 무려 70만 원을 쓴 내역이 공개돼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6만 원짜리 영화 굿즈 수세미를 비롯해 각종 아이템을 충동적으로 구매한 내역까지 드러나자 박영진은 "영화 보지 말고 본 사람에게 이야기로 들어라"라고 일침을 날린다.
'국민영수증' 박영진과 임우일이 어떤 소비 철학과 절약 비책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비밀보장' 581회는 5일 오후 7시 유튜브 비보TV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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