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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영 앞머리 넘겨주는 고경표, 딱 걸렸다…'응팔' 보라♥선우 '망상회' 어게인('나혼산')

작성일: 2026.08.07 18:4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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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MBC '나 혼자 산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16년 찐친' 배우 류혜영과 고경표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가 무지개 회원들을 설레게 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문기영, 정지운)에서는 류혜영이 16년 지기 찐친 고경표와 산책을 하며 추억 토크 펼치는 모습과 '덩어리즈' 구성환, 김신영, 이선민이 본격적으로 몸보신 코스를 즐기는 현장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냉면 맛집에서 만난 류혜영과 고경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추억 토크를 나누며 냉면을 먹던 고경표는 슬쩍 시선을 돌려 물냉면을 먹는 류혜영을 바라보더니 "물냉면, 다 먹었니?"라고 묻물었다. 류혜영은 "너 물냉면 기다리고 있었냐? 처음부터 달라고 하지!"고 웃고 고경표는 "너 먹을 만큼 먹으면"이라며 류혜영이 먹고 남긴 물냉면을 순식간에 비워 눈길을 끌었다.

코드 쿤스트는 "우리 아빠 같다"라며 놀라고, 기안84는 "나도 꼭 마지막에 달라 그러는데", 김신영은 "남은 걸 다 먹을 수 있으니까 편한 거야"라고 고경표의 심정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기안84는 전현무가 남긴 도시락을 먹은 적이 있다고 고백하는데, 이에 전현무가 "누가 도둑 고양이처럼 먹어 놓은 거야!"라며 사건의 전말을 설명했다.

고경표는 이에 그치지 않고 근황 토크를 이어가며 산책 코스로 향하다 자연스럽게 손을 뻗어 류혜영의 앞머리를 정리해 줬다. 그러자 무지개 회원들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속 '성보라♥성선우'의 로맨스를 떠올리며 '망상회'를 펼쳤다. 전현무가 당시의 느낌을 묻자, 류혜영은 "지금 보고 알았어요!"라며 찐친을 향한 '철벽' 반응을 보였지만, 무지개 회원들은 "사람 일은 모르는 거야"라며 기대를 내려놓지 않았다. 

16년 지기 찐친으로 마주한 '응팔커플' 류혜영과 고경표의 모습은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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