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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 '옥중화' 종영 소감 "짧고 굵게 많은 걸 배우고 얻은 작품"

작성일: 2016.11.07 07:57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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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중화' 종영 소감을 전한 배우 서하준. 사진|서하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서하준이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서하준은 7일 소속사를 통해 "지금까지 '옥중화'를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먼저 감사 드린다. 감독님, 스태프, 배우분들과 마지막까지 촬영에 임할 수 있어서 영광스러웠다"고 전했다.

이어 "6개월이란 시간 저는 중간에 투입되긴 했지만 짧고 굵게 많은 걸 배우고 얻어간 것 같다. 그 동안 많은 사랑 주시고 관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서하준은 '옥중화'에서 명종 역을 맡아 드라마 중반 옥녀(진세연 분)와 윤태원(고수 분)을 사이에 두고 미묘한 감정 선을 오가는 열연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자신의 보위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간 것에 대한 절망적 슬픔과 모진 어미를 향한 원망 등 혼란스러운 감정이 뒤엉켰던 명종의 안타까운 오열 장면은 드라마의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2013년 임성한 작가 드라마 '오로라 공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알렸던 서하준은 올해 SBS '내 사위의 여자'에 이어 '옥중화'까지 성공적인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다. '옥중화' 종영 이후 휴식을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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