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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500회③] 박나래-양세형-데프콘-조세호-차오루, 라스가 발굴한 스타5

작성일: 2016.11.09 07:00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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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가 배출한 스타. 박나래 데프콘 차오루 조세호 양세형(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어느덧 500회를 맞이한 MBC ‘라디오스타’. 고품격 음악 방송이라는 타이틀 아래 지난 2007년 ‘무릎팍도사’ 곁방살이로 시작한 ‘라디오스타’는 9년 세월 동안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이런 ‘라디오스타’를 지칭하는 말은 또 있다. 바로 ‘스타 양성소’다. 500회를 달려온 ‘라디오스타’는 그동안 많은 예능 원석을 발견해 예능계에 공급했다. ‘라디오스타’에서 매력이 재발견된 스타들은 날개를 달고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라디오스타’가 배출한 대표적인 스타들을 짚어봤다.

▲ '라디오스타'에서 활약하면서 '예능 대세'로 떠오른 박나래. 제공|MBC


◆ 박나래, 김구라에게 금일봉까지 받은 확실한 예능 대세

지난해 입담 베테랑 특집에 출연한 박나래는 19금 입담을 뽐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다양한 에피소드와 망가짐을 불사한 개인기는 단연 빛났다. 이후 ‘예능 대세’가 된 박나래는 5개월 뒤 다시 출연해 훨훨 날았다. 절친 장도연과 자칭썸남 양세찬, 양세형과 함께 ‘라디오스타’를 찾은 박나래는 역대급 웃음을 선물하며 2주 분량을 만들어냈다. 이들의 활약에 김구라는 금일봉을 건네며 칭찬했다. 김구라가 환하게 웃으며 금일봉을 건넸을 정도면 말 다한 셈이다.

▲ '라디오스타'에서 활약하면서 '예능 대세'로 떠오른 조세호. 제공|MBC


◆ 조세호, 프로불참러? 이제는 김구라까지 잡는다

‘프로불참러’로 날개를 달기 전 조세호는 끊임없이 ‘라디오스타’에 소환됐다. 실제 출연은 3번이지만 김구라는 끊임없이 조세호를 ‘라디오스타’에서 언급했다. 조세호는 김구라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와 ‘마이리틀텔레비전’에 모습을 드러내며 성대모사와 개인기를 쏟아냈다. 최근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구라를 잡는 모습을 보여 “호랑이 새끼를 키웠구나”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그만큼 성장한 조세호의 위상을 알 수 있다.

▲ '라디오스타'에서 활약하면서 '예능 대세'로 떠오른 양세형. 제공|MBC


◆ 양세형, ‘라디오스타’에서 터진 특유의 입담과 순발력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양세형 역시 ‘라디오스타’가 낳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어느정도 입증된 인물이지만 ‘라디오스타’에서 보여준 순발력과 개인기는 역대급이었다. 박나래, 장도연, 앙세찬과 함께 출연한 그는 특유의 깐족대는 모습과 재치있는 입담, 개인기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후 ‘무한도전’ 등으로 활약을 이어간 양세형은 규현이 성대결절로 자리를 비웠을 때 스페셜MC로 등장하기도 했다.

▲ '라디오스타'에서 활약하면서 '예능 대세'로 떠오른 차오루. 제공|MBC


◆ 차오루, 묘족이라 레어템? 이제는 예능 레어템!

‘라디오스타’가 낳은 딸이다. 묘족 출신인 자신을 ‘레어템’이라고 소개하며 등장한 차오루는 방송 내내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특유의 4차원 매력을 자랑했다. 짓궂은 MC들 속에서도 입담과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인 차오루는 김구라까지 당황시켰다. 방송 이후 ‘핫’하게 떠오른 차오루의 앞길은 꽃길이었다.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세’가 됐다.

▲ '라디오스타'에서 활약하면서 '예능 대세'로 떠오른 데프콘. 제공|MBC

◆ 데프콘, 힙합비둘기가 날개를 폈어요

‘무한도전’ 조정 특집에서 활약하면서 제2의 전성기가 시작됐다고 보는 이들도 있지만 데프콘에게 날개를 달아준 건 ‘라디오스타’였다. 무려 3번이나 출연하며 입담을 뽐냈다. 지난 2012년 10월31일 ‘라디오스타’에 첫방문한 데프콘은 다양한 에피소드와 루머를 해명했고, 반전매력을 뽐냈다. 1년 뒤 설리, 크리스탈, 김경민과 다시 출연했을 때도 토크를 이끌면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활약은 이어졌고, KBS2 ‘1박2일’ 고정멤버가 되는 등 ‘힙합비둘기’는 날개를 활짝 펴고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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