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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대통령의 시크릿' 편...시청률 폭등

작성일: 2016.11.20 13:44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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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알고싶다-대통령의 시크릿'편.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의 행적을 추적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시청률 폭등으로 나타났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 '대통령의 시크릿' 편의 전국 평균 시청률은 19.0%다. 6~8%대인 평소 시청률의 2배를 훌쩍 넘긴 수준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다룰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됐다.

박 대통령이 7시간 동안 줄기세포를 이용한 성형수술을 받지 않았느냐는 의혹과 관련, 차움병원장이 직접 출연해 해명했다. "진료기록을 다 확인했으나 VIP나 최순실 관련된 사람이 온 기록은 없다. 앞뒤 일주일, 열흘 사이에도 없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병원의 기록이 삭제되고 있다는 제보가 뒤를 이었다.

진행자 김상중은 "대통령이 줄기세포에 애정을 쏟아온 행보가 현재 불법을 합법화 시키려는 건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을 했다. 불법이라 세월호 7시간을 공개하지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 또다른 의심을 낳았다"고 말했다.

줄기세포 연구개발업체에 근무했다는 한 제보자는 박 대통령이 취임 전인 2010년 불법 줄기세포 시술을 받았다는 정황을 늘어놨다. 

김상중은 끝에서 제작진을 대신해 "우리는 묻고 또 물었다. 하지만 끝내 마지막 퍼즐을 맞출 수 없었다"며 "중요한 것은 대통령이 세월호 7시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가 아니라 왜 대한민국의 선장 역할을 안 했는가, 이제 대통령은 왜 책임을 다 하지 못했는지 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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