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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투라지' 이광수, '카메라 울렁증' 극복하고 예능 적응 성공할까?

작성일: 2016.12.02 09:40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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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투라지' 이광수가 비인기 연예인 재활예능에 나선다. 제공|CJ E&M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안투라지' 이광수가 치열한 예능 적응에 나선다.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극본 서재원 권소라, 연출 장영우)'에서 차준(이광수 분)은 1990년대 후반에 데뷔하고 사라진 아이돌 '슈가보이즈' 멤버로 반짝 인기를 누렸던 인물이다. 지금은 기억하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아직도 스스로가 인기 연예인이라고 우기고, 집에서 주로 요리와 청소를 담당하며 엄마처럼 행동하지만 자신은 완전 상남자라고 주장하는 등 상반된 모습으로 웃음을 주고 잇다.

이런 차준의 가장 큰 단점은 카메라 울렁증이다. 연기 실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앞에만 서면 긴장하는 것 때문에 오디션에서 떨어진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카메라 울렁증이 있는 차준은 이번에는 드라마가 아닌 예능에 도전한다. 지난주 방송에서 친구 남창희(남창희 분)의 추천으로 개그맨 지석진(지석진 분), 방송인 줄리엔 강(줄리엔 강 분)이 함께 하는 '비인기 연예인 재활예능' 프로그램에 합류한 것. 하지만 차준은 여전히 카메라 울렁증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

2일 공개된 에고 영상 속에는 줄리엔 강이 "차준 가만 두지 않겠다"고 말한다. 이에 차준은 "줄리엔 강이 위트를 모른다"고 푸념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권투 글러브를 끼고 매서운 눈빛을 하고 있는 줄리엔 강과 어설픈 표정으로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차준의 모습이 대비되면서 웃음을 자아낸다.

'비인기 연예인 재활예능'에 나선 차준의 모습은 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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