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시범경기]LAA-LAD 난타전 끝 6-6 무승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SPOTV NEWS=김민경 인턴기자] LA다저스와 LA에인절스가 23안타를 뽑아내며 난타전을 벌였으나 끝내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다저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6-6 무승부를 기록했다.
다저스가 먼저 실점했다. 1회초 선발 투수 브렛 앤더슨은 안타 4개를 허용하며 에인절스에 한 점을 내줬다. 무사 1, 2루 상황에서 알버트 푸홀스를 유격수 땅볼로 병살 처리해 대량실점은 막았다.
2회말 스캇 반 슬라이크의 동점포가 터졌다.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반 슬라이크는 상대 선발 투수 헥터 산티아고의 3구째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다저스는 반 슬라이크의 홈런에 힘입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3회와 4회 에인절스에 한 점씩을 더 내주며 1-3으로 끌려가던 다저스는 4회말 역전에 성공했다. 야시엘 푸이그와 하위 켄드릭이 친 안타로 1사 1, 2루가 된 상황. 반 슬라이크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 2-3을 만들었다. 이어서 칼 크로포드가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를 만들어내 4-3 역전에 성공했다.
다저스가 7회초 다시 역전을 허용했다. 다저스는 5회말 안드레 이디어의 1타점 적시타로 5-3까지 점수를 벌렸다. 그러나 7회초 C.J. 크론의 뜬공을 처리할 때 교체된 유격수 다윈 바니의 실책이 나왔다. 중견수와 유격수, 2루수 사이에 뜬 공을 바니가 처리하려 했으나 야수끼리 엉키면서 제대로 포구하지 못했다. 이후 다저스는 안타 3개를 내주며 에인절스에 5-6 역전을 허용했다.
패색이 짙던 9회말 다시 한 번 다저스가 동점을 만들었다. 8회초 수비상황에서 작 피더슨과 교체됐던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첫 타석에서 깜짝포를 쏘아올렸다. 9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에르난데스는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포를 때려냈다. 그러나 다저스가 추가점을 내지 못하면서 경기는 양팀 합의 하에 연장없이 6-6 무승부로 끝이 났다.
[영상] 9회말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극적인 동점 홈런 ⓒ SPOTV NEWS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