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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박서준-고아라-박형식, 청춘들의 로맨스 '벌써 설렌다'

작성일: 2016.12.12 14:22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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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랑' 박서준-고아라-박형식의 설레는 로맨스가 예고됐다. 사진|'화랑' 3차 티저영상 캡처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화랑'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이 애틋한 사랑을 예고했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은 매력적인 청춘들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서서히 공개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화랑' 1차 티저는 강렬함과 묵직함으로 가득했다. 역동적인 액션, 박서준(무명/선우 역)을 필두로 한 배우들의 존재감은 '화랑'이 지닌 강력한 에너지를 예비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켰다. 이어 공개된 2차 티저는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 화랑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유쾌하게 그려냈고, 홍일점 고아라의 싱그러운 매력도 빛이 났다. '화랑'은 2편의 티저를 통해 묵직함과 발랄함이라는 상반된 매력을 보여줬다.

12일 '화랑' 제작진은 세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3차 티저에서는 박서준, 고아라(아로 역), 박형식(삼맥종 역)으로 이어지는 청춘들의 애틋한 로맨스가 펼쳐졌다.
 
공개된 영상은 고아라를 향해 다가서는 박서준과 박형식의 서로 다른 매력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박서준은 애틋한 눈빛으로 고아라와 보는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쓰러지는 고아라를 단숨에 구해내거나, 어두운 밤길 그녀를 등에 업은 채 걷는 모습, 무심한 듯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모습 등은 설렘과 아련함을 줬다. 

극 중 선우는 아로를 향해 누구보다 뜨거운 사랑을 품고 있지만, 어떤 사연 때문에 마음껏 사랑을 드러낼 수 없는 인물이다. 티저 영상 속 박서준은 이 같은 선우의 안타깝고도 깊이 있는 감정선을 오롯이 담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박형식은 박서준과는 전혀 다른 직진남 매력으로 고아라와여심을 자극했다. 고아라의 등에 기대어 잠들거나 고아라에게 떨어지는 햇빛을 가려주고, 또 눈물까지 흘리며 "네가 뭔데 날 하찮게 만들어"라는 고백은 듣는 것만으로도 설렘을 자아냈다.
 
두 남자의 서로 다른 매력은 "나 때문에 겁나. 지키지 못할까봐"라는 박서준의 대사와 "넌 모르지? 네가 나한테 얼마나 소중하고 절실한지"라는 박형식의 대사로도 짐작할 수 있다. 여기에 마음은 한 사람을 향해 있지만 다른 이에게 연민의 감정을 느끼는 고아라의 감정선까지 더해졌고, 이들이 그려나갈 진실되고 아름다운 로맨스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씨스타 효린의 보컬이 3차 티저의 감성을 더했다. 풍성한 효린의 가창력과 애틋한 멜로디라인은 3인3색 청춘의 가슴 시린 사랑을 깊이 있게 만들어줬다. 효린의 OST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화랑'은 오는 1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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