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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남' 수애-김영광, 부녀에서 부부로…사랑가득 해피엔딩 (종합)

작성일: 2016.12.13 23:07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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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와 김영광이 평범한 연애를 이어갔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우리 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이 수애에게 청혼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1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16회에서는 홍나리(수애 분)와 고난길(김영광 분)이 평범한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난길은 홍나리와 홍만두에서 새로 시작할 것을 다짐했고, 평범한 연인으로 거듭났다. 고난길은 늦잠자는 홍나리를 안아 깨우고, 애정어린 잔소리를 쏟아내며 유치하고 달달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교도소에서 나온 홍나리 아버지 홍성규(노영국 분)도 고난길을 인정했고, 두 사람은 재판을 통해 부녀관계를 정리하며 법적으로도 문제 없는 연인이 됐다.

1년 후 승무원으로 복귀한 홍나리는 고난길과 사랑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청소와 같은 사소한 일로 티격태격 싸우면서도 과거와 미래를 함께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후 고난길은 홍나리에게 어설픈 방법으로 청혼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와 김영광이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두 사람은 첫 만남을 시작한 초등학교로 갔고, 그 곳에서 서로의 과거를 돌아봤다. 고난길은 첫번째와 두번째 고백에 이어 세번째 고백으로 청혼했고, 홍나리는 기쁘게 받아들였다.

이 외에도 권회장(최종원 분)은 권덕봉(이수혁 분)의 폭로로 기자회견을 통해 대국민 사과를 했다. 도여주(조보아 분)는 권덕봉에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고, 두 사람은 1년 만에 만남을 가지며 새로운 인연을 시작했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홍나리와 고난길은 부녀관계로 맺어진 독특한 인연이 어렸을 때부터 이어진 필연임을 확인하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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