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맨시티’ 포체티노, “손흥민 괜찮으면 뛴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손흥민의 출전을 예고했다.
토트넘홋스퍼는 20일 저녁 8시 30분(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에서 맨체스터시티를 상대한다. 불과 4일 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맨시티 원정에서 극적인 승부를 연출한 토트넘은 다시 한 번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2차전은 손흥민의 날이었다. 토트넘은 전반 4분 스털링에게 이른 시간 실점을 내주며 위기에 빠졌다. 그때 손흥민이 등장했다. 전반 7분 동점골, 전반 10분 역전골. 손흥민은 불과 3분 사이 2골을 퍼부으며 맨시티를 무너뜨렸다. 이후 경기는 3-4 패배로 끝났지만 합계 스코어 4-4,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며 4강에 올랐다.
이제 토트넘은 리그에서 맨시티를 상대한다. 경기를 앞두고 포체티노 감독은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우리는 다른 대회에서 맨시티를 상대한다. 그들은 프리미어리그를 위해 싸울 것이다. 그들은 복수를 위해 뛰지 않을 것이다. 그들 역시 우리와 마찬가지로 승점 3점을 위해 뛸 것이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원한다. 리그 4위 안에 들어가고 싶다. 이건 다른 경쟁이다. 우리는 승점 3점을 얻기 위해 싸울 것이다”며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미어리그는 다른 대회라고 강조했다. 어쨌든 포체티노 감독은 리그에서도 맨시티를 상대로 승리를 원하고 있다. 이에 손흥민의 역할이 중요하다.
포체티노 감독은 “만약 손흥민이 괜찮은 상태면 그는 경기에 나설 것이다. 그는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 징계로 뛸 수 없다. 현재 우리 선수단을 생각하면 앞으로 다가올 몇 경기에서 손흥민을 굉장히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며 손흥민이 맨시티전에 뛸 것이라고 예고했다. 과연 손흥민이 맨시티전에서 다시 한 번 골맛을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오피셜] '한국 선수는 없습니다' FIFAPRO 월드베스트 후보 전격 공개...메시&호날두 나란히 포함
2026-11-03
-
[오피셜] 호날두, 2026 발롱도르 후보에도 못 들었지만...FIFPRO 베스트 11 후보 ‘메시와 함께 포함’
2026-11-03
-
‘오피셜’ 공식발표, 김민재 ‘동료에게 국가대표 은퇴 의사 밝혀’ 논란 이후 스페인 간다…뮌헨 챔스 소집 명단 포함 ‘이강인과 맞대결 유력’
2026-11-03
-
이강인, 9월·10월 ‘韓 국가대표 은퇴’ 논란 있었던 김민재 앞에서 골 넣을까…챔스 바이에른 뮌헨전 선발 유력 “아틀레티코 연계·공간 제공할 것”
2026-11-03
-
"당장 맨유에서 쫓아내! 실력도 없으면서 동료들 무시"…'레전드' 니키 버트, 마르티네스 향해 분노 폭발
2026-11-03
-
“내가 미쳤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1988년 이후 최악의 부진 캐릭의 작심발언 “진심으로 챔스 로마전 기대된다”
2026-11-03
많이 본 기사
-
KIA 가을 최악 악몽 주인공… FA 가치 시험대 오른다, 설마 이렇게 KIA 떠날까
2026-11-02
-
[오피셜] 휴스턴 67억 옵션 거부→대전예수 공식 '자유의 몸'…한화로 돌아올까? "와이스 美 남으면 마이너 계약"
2026-11-03
-
[공식발표] '韓 축구의 미래' 김민수 들어갔다...김은중 감독의 U-21 대표팀 명단 발표→김예건-윤도영 등도 포함
2026-11-02
-
[SPO 현장] 양쪽 종아리 쥐났던 세징야, 수원에 프리킥 극장골 그 순간…신에게 간절하게 기도했던 ‘대팍의 왕’ “하나님, 제 기도를 들어주세요”
2026-11-02
-
'퍼펙트게임의 사나이' KBO 컴백 현실이 되나…KIA서 보류권 해제→마이너 FA '자유의 몸' 됐다
2026-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