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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호날두, 2026 발롱도르 후보에도 못 들었지만...FIFPRO 베스트 11 후보 ‘메시와 함께 포함’

작성일: 2026.11.03 15:39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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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2026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남자 월드 베스트 11’의 최종 후보 26명이 공개됐다. 이번 투표에는 전 세계 73개국 남자 프로축구 선수 1만 9806명이 직접 참여했다.

FIFPRO 월드 11은 오직 현역 프로축구선수들의 투표로만 결정되는 상이다. 이번 후보 선정 기준 기간은 2025년 8월 4일부터 지난 7월 19일까지였으며, 해당 기간 최소 30경기 이상의 공식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삼았다.

3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에 따르면, 최근 발롱도르의 영예를 안은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을 필두로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등 세계 축구의 최정상급 골잡이들이 대거 포진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10년대 세계 축구를 양분했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나란히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한 위상을 과시했다. 비록 호날두는 2026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인에는 들지 못했으나, 동료 선수들이 직접 선정하는 FIFPRO 월드 베스트 11 후보에는 당당히 포함되면서 그라운드 위 동료들로부터 변함없는 존경과 인정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2026 월드 베스트 11’은 공격수 3명, 미드필더 3명, 수비수 4명, 골키퍼 1명으로 꾸려진다. 수상자들은 오는 9일 FIFPRO 공식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발표될 예정이다.

공격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마이클 올리세(바이에른 뮌헨),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파리 생제르맹)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로드리, 페드리(이상 바르셀로나), 데클란 라이스(아스널),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엔소 페르난데스(첼시/맨체스터 시티), 비티냐(파리 생제르맹)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바이에른 뮌헨), 파우 쿠바르시(바르셀로나), 마르크 쿠쿠레야(레알 마드리드), 버질 판 데이크(리버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윌리엄 살리바(이상 아스널), 아슈라프 하키미, 누누 멘데스(이상 파리 생제르맹)

골키퍼: 다비드 라야(아스널),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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