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마닐라(필리핀), 이교덕 기자] 코리안 파이터 3인방 임현규, 남의철, 방태현이 15일 'UFC 파이트 나이트(FIGHT NIGHT) 66 계체'를 통과하고 오는 16일 출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임현규는 닐 매그니와, 남의철은 필립 노버와, 방태현은 존 턱과 격돌한다.
이 대회는 케이블채널 슈퍼액션과 IPTV채널 SPOTV2에서 오는 16일 밤 10시부터 생중계된다. 방태현과 존 턱의 경기부터 전파를 탄다. UFN 66의 현지소식은 스포티비뉴스(www.spotvnew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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