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옥남정 황예린 김소라 송경택 PD] '풋풋한 축구'는 스포티비뉴스 축구 기자들이 해외축구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이다.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볼 수 있다.

3화의 첫 번째 주제는 '뜨거운 감자, 큰손 맨시티의 폭풍 영입'다. 스포티비뉴스 정형근, 김도곤, 유현태 기자가 맨시티의 이적을 중간 점검하고 성적을 예상한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시티는 '큰손'으로 떠올랐다. 주된 목표는 측면 수비수였다. 카일 워커, 다닐루, 벤자민 멘디를 차례로 영입했다. 세 선수의 이적료만 약 1800억 원에 이른다. 2선 공격수 베르나르두 실바, 골키퍼 에데르손까지 포함하면 이적료는 2900억 원을 훌쩍 넘는다.

대거 보강에 나선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맨시티는 프리시즌 경기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줬다. 드디어 원하는 선수들을 영입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시즌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까. 스포티비뉴스 기자들의 순위 예상은?

▲ 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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