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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박하선, 고영욱 "계속 명품 살텐데" 의식했나...쿠팡서 산 모자 쓰고 인증샷

작성일: 2026.08.13 11:00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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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하선. 출처 박하선 인스타그램
▲ 박하선. 출처 박하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박하선이 고영욱의 저격을 의식한 듯 쿠팡에서 산 모자를 쓰고 인증샷을 올렸다.

박하선은 12일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과 함께 "3개월 만에 나타나서 미안하다. 돈 버느라 정신없이 바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알다시피 난 하이앤로우(High&Low) 매치를 좋아한다. 오래된 빈티지 가방에 최애 언니 브랜드 옷을 입고, 쿠팡에서 산 모자와 내가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액세서리까지 얹어줬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쿠팡에서 구매한 모자와 빈티지 가방, 저렴한 브랜드와 고가 브랜드를 조화롭게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센스쟁이다. 고급진 사람이 쓰면 비싸 보이는 법", "청량하다", "미모 넘사벽"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박하선. 출처 박하선 인스타그램
▲ 박하선. 출처 박하선 인스타그램

박하선의 이번 게시물은 고영욱의 공개 저격 직후 게재됐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고영욱은 최근 SNS에 '연예인 재력 실감케 하는 박하선 명품 라인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유하며 "하선 씨, 이런 모습은 예전엔 미처 몰랐다. 어차피 고시생으로선 감당이 안 될 여자였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런 식이라면 앞으로도 계속 명품 사 나를 텐데, 남편 류수영 씨가 닥치는 대로 열심히 일해야겠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로 보인다"고 비판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박하선의 남편 류수영과 룰라 멤버 김지현까지 언급하며 "버거워지면 김지현 씨와 같이 '썸머타임2'라도 찍던지", "아직도 룰라 히트곡으로 행사만 다닌다"고 덧붙였다.

박하선과 고영욱은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고영욱이 박하선을 향해 공개 비판을 제기한 구체적인 배경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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