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S] '안투라지' 기대작의 초라한 퇴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지난 2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극본 서재원 권소라, 연출 장영우) 마지막회에는 김은갑(조진웅 분), 차영빈(서강준 분), 이호진(박정민 분), 차준(이광수 분), 거북(이동휘 분)이 우정을 재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차영빈의 영화 ‘임화수’가 개봉날 스코어 48만 명을 기록하며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안투라지’는 방송 전부터 tvN의 기대작으로 손꼽혔다. 미국 HBO에서 지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총 8시즌을 방송하며 인기를 모았던 동명 드라마의 세계 최초 리메이크 버전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할리우드를 현실적으로 그려낸 블랙 코미디 ‘안투라지’가 과연 얼마나 한국 정서에 맞게 리메이크 될지도 관심사였다. 미국판 ‘안투라지’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코드로 인기를 모은 작품이기 때문.
여기에 100% 사전제작 드라마라는 점도 주목받았다. 드라마 ‘시그널’로 대세 배우로 떠오른 조진웅을 비롯해 ‘치즈인더트랩’의 서강준, ‘디어 마이 프렌즈’의 이광수, ‘응답하라 1988’의 이동휘, 영화 ‘동주’의 박정민의 합류도 기대감을 높였다. 우리나라 연예계를 조명한 ‘안투라지’의 카메오 목록도 화려했다. 박찬욱 감독, 봉만대 감독, 이준익 감독에 이어 배우 하정우, 강하늘, 김성균, 박한별, 송지효 등의 출연 소식도 연일 화제가 됐다.

결국 ‘안투라지’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첫방송 시청률 2.3%(이하 닐슨코리아 기준)이 최고 시청률이 된 것. 2회 만에 1.1%로 추락한 ‘안투라지’는 0.7%(4회), 0.6%(6회)까지 떨어지는 굴욕을 맛봤다. 간신히 시청률은 1%대를 유지했다. 전작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들’이 최고 4%대를 기록, 마지막회까지 2~3%대를 유지한 것에 비해 하반기 기대작 ‘안투라지’의 시청률은 더욱 초라했다.
이처럼 시청자들의 마음을 얻지 못한 ‘안투라지’는 기대작에서 문제작으로 전락했고, 관심에서 멀어졌다. 끝내 ‘안투라지’는 “빈수레가 요란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었다”는 평가와 함께 씁쓸하게 퇴장하게 됐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요요미, '순진무구' 정연호에 먼저 팔짱을? 핑크빛 스캔들 '술렁'('전설의사내')
2026-10-05
-
"인간의 더러움에는 끝이 없어"…며느리 가난 팔아 아들 시의원 만든 母, 1억 사라지자 '충격'('탐비')
2026-10-05
-
자연사인 줄 알았는데…'성형외과 의사' 남편, 아내 살해 뒤늦게 밝혀져 "내가 죽을 것 같았다"('히든아이')
2026-10-05
-
'예비 아빠' 배성재, 2세 질문에 "♥김다영 유전자만 복사하고파…나는 1g도 안 닮았으면"('옥문아')
2026-10-05
-
'나솔' 32기 막말 영수, 9kg 감량→확 달라진 비주얼…새 신부 보자 "너무 예쁘다" 연발('계약결혼')
2026-10-05
-
"재명아"…'54세' 유재석, 한 살 동생 유재명에 힘겨운 '반말'('틈만나면')
2026-10-05
추천 콘텐츠
-
황정음 "결혼 전인 2015년으로 돌아가고 싶다" 솔직 고백
2026-10-05
-
요요미, '순진무구' 정연호에 먼저 팔짱을? 핑크빛 스캔들 '술렁'('전설의사내')
2026-10-05
-
탑, '팬 사진전' 결국 취소..나나와 열애 인정 후폭풍
2026-10-05
-
'나혼산' 김민 터졌는데 '연출 의혹' 제기 "전봇대 있는데 발전기 쓴다고?"
2026-10-05
-
전원주, 청주 유흥업소서 포착..남성팬과 춤까지 '반전 생활'
2026-10-05
-
이수영, 15세 子 백혈병 진단→라디오 DJ 활동 잠정 중단…"엄마로서 어렵게 내린 결정"[전문]
2026-10-05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