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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다 걸었다"…이준영, '입대 전' 마지막 작품 '포핸즈' 출사표

작성일: 2026.08.25 14:52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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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영. 제공 '홍보사 한남언니'
▲ 이준영. 제공 '홍보사 한남언니'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이준영이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 '포핸즈'에 모든 것을 걸었다는 각오를 밝혔다.

25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현석 PD를 비롯해 배우 송강, 이준영, 장규리가 참석했다.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을 선보이게 된 이준영은 시청자들에게 어떤 기억으로 남고 싶냐는 질문에 "'아, 이런 역할도 소화가 가능한 사람이구나'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 강렬한 인상으로 많이 기억해 주셨는데, 이번 캐릭터는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평양냉면 같은 친구"라며 "밝을 땐 밝고 슬플 땐 슬프다. 여태 맡았던 역할 중 감정이 가장 다채로운 친구라 그 지점이 가장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최선을 다했다. 이런 이야기 잘 안 하는데 '내 모든 걸 다 걸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라고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

입대를 앞둔 소감을 묻자 그는 "눈물은 안 나는데 한숨만 늘어날 뿐"이라고 재치 있게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29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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