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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 속 '세계일주' 타망·라이 소식 전해졌다…기안84 "무사하다고 합니다"

작성일: 2026.08.28 15:05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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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타망, 기안84, 라이. 출처| 기안84 인스타그램
▲ 왼쪽부터 타망, 기안84, 라이. 출처| 기안84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네팔 대홍수 참사 소식에 방송인 기안84의 SNS로 누리꾼들의 우려가 쏟아진 가운데, 기안84가 현지 소년 타망과 라이의 안부를 직접 전했다.

기안84는 28일 자신의 SNS에 "라이, 타망 무사하다고 합니다. 희생된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려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26일 네팔 대홍수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하자, 누리꾼들은 기안84가 지난해 8월 올린 게시물로 모여들었다. 해당 게시물은 기안84가 네팔인 타망, 라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누리꾼들은 "타망, 라이가 걱정돼 찾아왔다", "아무 탈 없이 무사하길 기도한다", "소식을 아신다면 전해달라" 등 안위를 걱정하는 댓글을 남겼다.

타망과 라이는 지난해 5월 방영된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히말라야 편에서 기안84와 인연을 맺은 셰르파 소년들이다. 당시 큰 사랑을 받아 같은 해 9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한국을 찾기도 했다.

기안84가 직접 이들의 무사 소식을 전하고 희생자들을 향한 애도를 표하면서 팬들도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편 26일 네팔 중북부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28일 기준 사망자 392명, 실종자 1468명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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