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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라미란, 차인표 첫사랑 정체에 분노…두통도 갈수록 악화

작성일: 2016.12.26 10:27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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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계수' 라미란이 차인표 첫사랑의 정체를 눈치챘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라미란이 드디어 차인표 첫사랑의 정체를 알게 됐다.
 
2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에서 복선녀(라미란 분)가 오영은(최지나 분)의 정체를 알고 분노를 드러냈다. 우연히 배삼도(차인표 분)와 오영은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한 데 이어, 최근 문을 연 빵집 주인 오영은의 사적인 이야기를 듣게 됐다.
 
복선녀는 저녁식사 전 양복을 차려 입고 양복점에 나가려는 배삼도를 수상하게 생각했지만 오히려 배삼도는 일하러 가는 데 트집 잡는 다며 버럭 화를 냈다. 복선녀는 늦은 시간까지 돌아오지 않는 배삼도를 찾으러 양복점을 찾아갔다가 담소를 나누며 걸어오는 배삼도와 오영은을 보고 놀랐다. 복선녀는 두 사람에 다가가 한바탕하려 했다가 "아니지, 결정적인 증거를 잡을 때까진 기다려야지"라며 담벼락 옆에 숨었다가 뒤를 밟았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대한 분노로 어쩔 줄 몰라 하던 복선녀는 어디선가 오영은을 본 기억을 되짚다가 두통인 듯 머리를 짚고 괴로워했다.
 
복선녀는 우연히 빵집 앞을 지나가다가 오영은의 모습을 보고 놀랐고, 오영은은 복선녀를 알아보며 차를 권했다. 오영은은 복선녀에게 자신의 사적인 이야기를 털어놓았고, 복선녀는 오영은이 배삼도의 첫사랑이라는 사실을 눈치채며 이를 갈게 됐다.
 
이날 복선녀는 드디어 오영은이 배삼도의 첫사랑이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를 표했다. 이어 계속해서 두통이 심해지는 모습으로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닐지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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