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안내양 김정연'은 이제 잊어라…홍단비로 파격 변신→11년 만 신곡 ‘사람 냄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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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국민 안내양’으로 전국을 누빈 가수 겸 방송인 김정연이 '홍단비'로 새 출발한다. 김정연은 11년 만에 새 음반을 내놓으면서 새로운 활동명 ‘홍단비’를 공개한 것이다.
김정연은 지난 8월 31일 신인가수 홍단비라는 이름으로 첫 신곡 ‘사람 냄새’를 발표했다. 특히 '사람 냄새'는 약 11년 만에 내놓는 신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오랜 시간 방송과 공연을 통해 대중과 호흡해 온 그가 새로운 이름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음악에 도전장을 내민 셈이다.
홍단비의 첫 곡 ‘사람 냄새’는 흥겨운 멜로디와 정겨운 트로트 감성을 담은 곡이다. 세월이 흐르며 한층 깊어진 보컬과 구수한 창법이 어우러져 친근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귀에 감기는 리듬도 특징이다. 여기에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노랫말이 더해져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소소한 위로를 전한다.
이번 신곡은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만들었다. 오랜 시간 전국을 돌며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해 온 홍단비의 삶과 이미지를 음악에 녹여내며, 그만의 이야기를 담은 맞춤형 트로트곡을 완성했다.
홍단비는 “이번 음반은 11년 만에 내는 앨범”이라며 “정말 신인의 마음으로 뼈를 깎는 심정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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