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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양준모, '이혼·결혼·임신' 동시발표→1주일 만에 결혼식…달달 입맞춤 현장 공개

작성일: 2026.09.01 10:51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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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송하예 SNS
▲ 출처 송하예 SNS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그룹 스피카 출신 양지원과 뮤지컬 배우 양준모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송하예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너무 울어서 누가보면 친동생인줄 알았겠지만 나는 언니가 행복한걸로 완벽하게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현장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양지원과 양준모는 이날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양가 가족과, 친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축가로는 양지원이 스피카 멤버 김보아, 김보형, 박나래와 함께 '투나잇'을 불렀으며, 양준모도 양지원을 향한 노래를 부르며 애정을 과시했다.

해당 영상에는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양준모의 손을 잡은 채 버진로드를 걷는 양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하객들의 축하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버진로드를 걸으며 결혼의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두 사람은 다정하게 입맞춤을 나누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 출처 송하예 SNS
▲ 출처 송하예 SNS

송하예는 "누구보다 많이 웃고 늘 베풀며 깊고 진한 사랑 만끽하면서 살아가는 예쁜 가정이 되기를 기도한다"라며 "언니, 형부 행복해요. 영원히 서로 사랑해"라고 두 사람을 향한 애정을 덧붙였다.

한편 양지원과 양준모는 지난달 24일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양준모는 3년 전 이혼 소식까지 함께 알려 놀라움을 더했다. 그로부터 1주일 만에 결혼식을 올린 셈이다. 1980년생인 양준모와 1988년생인 양지원은 8살 차이다.

양지원은 당시 웨딩 화보 공개와 함께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당초 내년 초로 계획했던 예식을 앞당기게 됐다고 밝혔다. 새 생명이 찾아오면서 내년 마흔의 나이에 엄마가 된다는 사실도 함께 공개했다.

양준모 역시 같은 날 결혼을 발표하면서 지난 2023년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을 정리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는 양지원에 대해 "힘들었던 제 삶을 다시 만들어가는 시간 속에서 따뜻한 힘이 돼주고 웃음을 찾게 해준 고맙고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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