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아이즈원 10주년 재결합 언급 "멤버들과도 이야기, 책임감 생겨"[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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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가수 권은비가 아이즈원 데뷔 10주년 활동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했다.
권은비는 최근 새 디지털 싱글 ‘데자부(DEJAVU)’ 발매를 앞두고 서울 광진구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신곡과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권은비는 2018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데뷔조인 아이즈원 멤버로 발탁돼 그룹 활동을 펼쳤다. 활동 당시 '라비앙로즈', '비올레타', '피에스타', '파노라마' 등 굵직한 히트곡을 내며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아이즈원은 지난 2021년 공식 활동 기간이 종료되며 각자의 길을 걷는 중이다.
'프로듀스101' 선배 걸그룹인 아이오아이가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아 재결합해 신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으면서, 오는 2028년 데뷔 10주년을 맞는 아이즈원의 재결합에 대한 팬들의 기대 역시 커졌다.
이 가운데 최근 권은비를 주축으로 아이즈원 멤버들이 회동을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당시 모임에는 권은비, 조유리, 최예나, 김채원, 김민주, 혼다 히토미, 야부키 나코가 참석해 아이즈원 활동 당시의 추억과 근황을 나눴던 것으로 전해졌다.
권은비는 "최근 10주년 활동을 통해 행복하게 무대를 하는 아이오아이 선배님들을 보면서 저희끼리도 만나서 '10주년이 되면 앨범을 내고 싶다. 같이 활동을 하고 싶다'라는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선배님들의 활동 이후 저희가 모였던 거라 무대를 보면서 '우리도 상황이 맞으면 뭉쳐보자'라는 이야기를 했었다. 진짜 하고 싶더라. 우리도 저렇게 뭉치면 너무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너무 예쁘고 행복할 때, 기회가 있을 때 한 번이라도 뭉치면 너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걸 뭉치게 하려면 내가 나서야겠다는 책임감도 생겼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10주년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데자부’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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