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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 옹호 논란' 김동완, 의미심장 글 남겼다 "무심코 던진 말에 무지성 공격"

작성일: 2026.09.03 14:47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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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혜미 기자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김동완은 2일 자신의 SNS에 "현실에서는 수명, 수십 명을 상대하다가 온라인에서는 수백, 수천 명이 나를 보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무심코 던진 말에 무지성 공격이 들어오는 걸 경험하게 된다"고 적었다.

이어 "그때 '에이 내가 뭐라고'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차단을 망설이는 순간 당신 안의 여리고 여린 마음은 지속적인 상처를 통해 변형을 일으키게 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위축되고 예민해져서 마치 현실에도 그런 정신 나간 사람들만 있는 것 같다는 착각에 빠지고 더 나아가서는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얻게 된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최근 SNS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가감없이 표출하면서 온라인 상에서 누리꾼들과 갑론을박을 벌여 논란이 됐다. 

최근에는 유튜버 박위가 KTX 하차 중 발생한 사고 CCTV 영상을 공개해 비판을 받자 "이번 일의 속사정을 다 알지 못하지만 일반인 한 사람이 뉴스에 오르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짧아졌다는 것은 알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김동완을 향한 지적이 이어지자 "저는 박위 씨와 아무 친분도 이해관계도 없다. 고의 없이 실수하고 현장에서 사과까지 한 사회복무요원이 비난에 노출된 상황도 가볍게 보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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