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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곽시양♥유지애, 자필 편지로 밝힌 결혼 소감

작성일: 2026.09.04 09:41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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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시양(왼쪽)과 유지애. ⓒ스포티비뉴스DB
▲ 곽시양(왼쪽)과 유지애.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곽시양(39)과 러블리즈 유지애(33)가 직접 결혼 소감을 밝혔다. 

곽시양과 유지애는 3일 각자의 SNS에 손편지를 남기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곽시양은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소중한 인연이 생겼습니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기로 약속 했습니다"라며 "힘든 시간에는 서로의 든든한 편이 되어주고 기쁜 순간에는 함께 웃으며 따뜻한 가정을 이루어 가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로서 첫발을 내딛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여러분이 보내주신 응원과 도움이 있었기에 제가 연기를 계속 할 수 있었습니다. 그 감사한 마음을 항상 잊지 않고 깊이 간직 하겠습니다"라며 "가정을 이루고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그리고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 곽시양, 유지애 결혼 소감. 출처| 곽시양, 유지애 SNS
▲ 곽시양, 유지애 결혼 소감. 출처| 곽시양, 유지애 SNS

이어 유지애는 "오늘 전해진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거라 생각해요. 저에게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며,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고, 좋은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약속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유지에는 "무엇보다 오랜시간 저를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저에게 소중한 이야기인만큼 조금 더 신중하게 전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마음이 무거워요"라고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전했다. 

또한 "돌이켜보면 정말 오랜 시간동안 여러분과 많은 순간을 함께 했던 것 같습니다. 기쁜 순간에도, 힘들고 지쳤던 순간에도 늘 한결 같이 제 곁에서 응원해주셨고, 그마음 덕분에 지금까지 제자리에서 계속 걸어올수 있었던것 같아요"라며 "그렇기에 이번 소식도 많이 놀라셨을 텐데 좋은 마음으로 저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축하해 주시면 정말 기쁠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이날 곽시양, 유지애 측은 두 사람이 11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양측은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진 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약 1년간 교제한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이들은 그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없기에 깜짝 결혼 소식에 많은 관심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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