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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알고 울었다" 현빈만 몰라본 소년, 母 직접 등판…현빈 없는 기념사진 '공개'

작성일: 2026.09.04 15:08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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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인스타그램
▲ 출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SBS 예능 '틈만나면,'에서 현빈을 알아보지 못하고 사진작가를 시킨 아이의 모친이 직접 등판해 눈길을 끈다.

방송에 등장한 아이의 어머니는 4일 SNS를 통해 '틈만나면,' 방송 중 찍은 단체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그는 "방학 마지막 날! 할머니랑 점심 약속 가는 길에 엄청난 행운이"라며 "아직은 어린아이라 말실수도 하고 횡설수설이었지만 예쁘게 봐주시길"이라고 밝혔다.

이어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 주신 제작진분들과 출연진분들 감사하다"며 "사진작가 정체를 알고 엄마는 울었다. 그래도 등짝 스매싱은 없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작가' 현빈이 직접 찍은 문제의 사진도 공개했다. 유재석 유연석 우도환과 함께 여전히 '톱스타' 현빈을 알아보지 못하고 있는 똘망똘망한 두 소년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아이의 순수한 말투에 힐링받다" "현빈에게도 추억이 됐을 듯" "순수한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며 흐뭇해 했다. 

▲ 출처| '스브스 예능맛집' 유튜브
▲ 출처| '스브스 예능맛집' 유튜브

앞서 1일 방송된 '틈만나면,'에서는 유재석, 유연석, 우도환, 현빈이 보쌈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식당을 나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지나가던 두 소년을 만났고, 한 아이는 "어 진짜? 너무 좋아. 우도환 아니에요? 사진 찍어주시면 안 돼요? 유연석님 아니에요?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라며 반가워했다.

그러나 가장 선배 배우인 현빈은 알아보지 못한 채 "누가 사진 좀 찍어주시면"이라며 현빈에게 카메라를 넘기는 뜻밖의 상황을 연출했다. 현빈은 흔쾌히 카메라를 받아 들고 직접 사진을 찍어주며 유쾌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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